다시 살리고 싶은 자살 사망자 댓글 0 조회 688 11.04 08:14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치매 노모, 중증 지체 장애자인 형을 30여년간 혼자서 돌본 둘째아들.간병을 시작했던 나이가 꽃다운 나이 20살. 일용직을 하면서 두 사람을 보살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용직마저 그만두고 간병에 올인.견디다 못한 둘째아들은 치매노모와 장애인 형은 죽이고 한강에서 자살.진짜로 신이 있다면, 이분 다시 살려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기회를 줘야한다. 가비슈포댄서님의 최신 글 11.28 주갤러 피셜 정우성이 깨버린 두 가지 11.28 뉴진스 애네들이 골때리는게 11.28 순풍산부인과 아역배우 미달이 인스타 스토리 11.28 실시간 뉴진스 민지 포닝 프사 변경 11.28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요약 11.28 김구라한테 드디어 이말을 한사람 11.28 간달프가 절대반지를 뒤늦게 알아차린 과정 11.28 지예은 "오빠 도와주러 온건데 무슨 ㅈ됐는데에요" 11.28 추억에 25년만에 단골 음식점을 찾은 손님 11.28 전국 애견인들 피눈물 났다는 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