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샤이니 활동 대우 못 받았나 “허위사실에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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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가수 태민 측이 소속 그룹 샤이니 활동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5일 공식 SNS에 “태민의 샤이니 활동 관련 일부 커뮤니티 및 SNS에 게재된 게시글로 인해 우려의 의견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당사는 태민이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샤이니 활동을 늘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다”라며 “동시에 아티스트가 정당한 대우를 받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입장문은 태민이 지난 11일과 12일 진행된 SM 30주년 단체 콘서트에 불참하면서 불거졌다. 샤이니는 이날 멤버 키와 민호만 무대에 올랐다. 그리핀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온유는 SM 30주년 관련 콘텐츠 등에 참여했지만 빅플래닛메이드와 계약한 태민만 콘텐츠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온유의 소속사 관계자가 태민 소속사를 저격하는 듯한 SNS 글을 올리는 등 태민 불참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