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군대 속옷에 "미남"이라고 썼다 엄청 맞았다" 폭행 피해 고백


 

노홍철 "군대 속옷에 "미남"이라고 썼다 엄청 맞았다" 폭행 피해 고백
댓글 0 조회   800

작성자 : 강승
게시글 보기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572801

 

방송인 노홍철이 군 복무 시절 선임들에게 폭행당했으나 "맞을 만했다"고 인정했다.

 

노홍철은 "내가 군대가 가장 좋았던 건 커플룩의 끝이었다. 모두가 똑같은 옷을 입었다. 너무 설렜다"며 "또 누구도 나한테 뭔가 중요하거나 위험한 걸 함부로 맡기지 않는데 총을 주는 거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 번 심하게 맞았던 이유는 속옷에 이름을 쓰라고 하는데 '미남'이라고 적었다. 미남이 되고 싶었다. 근데 그걸 선임이 본 거다"라며 "그래서 그때 무척 맞았던 기억이 난다. 그 사람이 잘못된 게 아니다. 난 맞아야 했다"고 전했다.

 

 

 

"미남" 



강승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대기업 30년 근무 후 퇴직하신 분 근황
    760 2시간전
  • [MBC] 먹방 유튜버 "쯔양" 근황.MP4
    752 2시간전
  • 지상 최강의 듀오 근황
    603 2시간전
  • 베벌리 힐즈에서 베컴 지갑 주운 사킬 오닐
    871 2시간전
  • 서울여대도 배상청구 요청
    807 2시간전
  • 싱글벙글 기안84 최신 근황
    670 2시간전
  • 몰랐던 흐르는 물이 썩지 않는 이유
    739 2시간전
  • 경상도에서만 먹는 음식
    701 2시간전
  • 엔믹스 JYP 연습생 시절 스캔들
    640 2시간전
  • 1 리븐 1,566,033P
  • 2 송강숙 2,0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