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간 MC몽 근황


 

나락간 MC몽 근황
댓글 0 조회   780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게시글 보기

 

  MC몽은 12월 31일 자신의 근황 사진과 함께 "너무 애쓰지 마세요. 초록이 보고싶어 푸르른 나무를 보듯 하얀게 보고싶어 투명한 눈송이를 보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될 것을. 우울한 생각과 짐들로 어지럽혀진 방처럼 우리 마음이 그렇게 좁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 힘든 2024년을 보낸 당신들에 젊음이 얼마나 예쁘던가. 세상은 둘로 갈라졌고 또 안에서 둘로 갈라지고 계속 쪼개지고 조각나서 만난 인연이 얼마나 소중했던가"라고 전했다.

MC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고통을 버티고 살아남은 소중한 생명들이여. 부디 2025년은 행복이라도. 부디 고달픈 사람들의 지친 발길마저 숨쉴수 있는 잠시 들렀다 가도 좋을 공간과 음악이 함께 하면 좋겠네"라고 전했다.



돌잔치앤가반나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닝닝 서열정리 확실히 하는 카리나
    611 1시간전
  • 세수를 꼭 하고 자야하는 이유
    627 2시간전
  • 오은영 박사 30년 전 모습 ㄷㄷ
    720 2시간전
  • 올해로 데뷔 10년 차가 된 여자아이돌
    891 2시간전
  • 머리카락 정리하는 ITZY 유나
    717 2시간전
  • 의외로 잘 모르는 죽부인 뜻
    788 2시간전
  • 싸이 강남스타일로 보는 세월의 속도 체감
    702 2시간전
  • 은근히 명대사 제조를 잘하는 배우
    630 2시간전
  • 아이브 장원영 급식 시절과 현재
    878 2시간전
  • 오늘 아침 지상파 3사 기상캐스터
    679 2시간전
  • 포르투갈어로 인사하는 아이돌
    745 3시간전
  • 1 리븐 1,566,033P
  • 2 송강숙 2,0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