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명 탄생 기원설에 불을 지피고 있는 소행성
댓글
0
조회
658
02.19 13:49
작성자 :
네이마르로

최근 나사에서 소행성 베누를 210그램정도 가져와 분석했더니
다섯 개의 핵 염기
아데닌(A) 구아닌(G) 사이토신(C) 티민(T) 유라실(U)이 모두 검출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DNA와 RNA의 중심이되는 모든 성분들이 모두 검출
그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아미노산이 20개인데 20개 중에 무려 14종의 아미노산이 발견
베누에서 나온 아미노산은 총 33종이고 14종은 바로 위에 설명 그대로이고
나머지 19종은 지구에 거의 없거나 기존에 발견되지 않았던 종류.
이번 연구로 실제로 소행성에 생명체의 재료가 있다는게 밝혀짐.
그래서 지구 생명이 우주에서 날아온 유기물에 의해 탄생 됐다는 가설이 주목 받는중.
우리가 지구의 이방인이라면 우린 고향을 찾는 여정을 시작할거고 우주에 우리와 같은 씨앗에서 태어난 형제들이 있을거라고..
마지막으로 샘플 논문을 작성한
대니얼 글래빈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연구원은 "베누와 같은 소행성들이 거대한 화학공장 역할을 하며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여러 천체에 생명의 원재료를 공급했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