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여아 피살 사건... 고 김하늘양 아버지 인터뷰 


 

대전 초등생 여아 피살 사건... 고 김하늘양 아버지 인터뷰 
댓글 0 조회   692

작성자 : 감정괴물
게시글 보기

B씨는 고 김하늘양 아버지이심.
 
경찰 유족 수사를 마치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 B씨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교사는 우울증에 의해 자기 분을 못 이겨서 아무 죄도 없는 하늘이을 죽였다"며 "오늘 우리 하늘이는 별이 됐고 앞으로는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B씨에 따르면 하늘이 휴대전화에는 부모 보호 애플리케이션을 깔려 있어 전화를 걸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주위에 있는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하늘이를 찾기 시작했던 오후 4시 50분께서부터 하늘이를 찾을 때까지 모든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B씨는 "이미 하늘이 목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고 늙은 여자의 달리기 한 것 같은 숨이 휙휙 거리는 소리와 서랍을 여닫는 소리, 가방 지퍼를 여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고 전했다.
 


감정괴물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한국 시위 문화를 본 일본인들 반응
    620 2시간전
  • 서울 오피스 공실률, 1년새 3배 급증
    711 2시간전
  • 테슬라 구매 후 시승하는 트럼프 ㄷㄷㄷ
    702 2시간전
  • 업소녀의 원영적 사고 ㄷㄷ
    692 2시간전
  • 살면서 거르면 도움되는 두가지 부류
    714 2시간전
  • 요즘 정신과 초진 예약 상황 실화임?
    752 2시간전
  • 트럼프가 팬다던 중국 근황 
    901 2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