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식당에서 옷값 10만원 내놓으라는 손님 댓글 0 조회 605 03.05 20:22 작성자 : 갓파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날달걀을 삶은 달걀인 줄 알고 이마로 깬 손님이 옷을 버렸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실이 전해졌다. 순두부찌개 식당을 운영하는 A 씨는 "순두부랑 계란이랑 같이 나가는데 손님이 삶은 달걀인 줄 알고 머리로 깨다가 옷 버렸다고 한다"며 "옷값하고 목욕비 10만 원 달라고 하는데 물어줘야 하냐"라고 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갓파님의 최신 글 03.06 "실내 흡연" 아파트 주민 쪽지 논란 03.06 정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3058명으로 "회귀" 03.06 남자들이 한 번씩 목숨을 거는 이유 03.06 현재 난리난 한국 여자축구 유망주 수준 ㄷㄷ 03.06 사람마다 다르다는 찐 출퇴근의 기준 03.06 아니 굳이 유럽까지 가서 한식 먹을 필요가 있음? 03.06 중국 고급 술 중에서 압도적으로 못생긴 술병 03.06 볼수록 신기하다는 일본 학교급식 양 03.06 일본에 퍼지고 있는 골판지 관 03.06 매일 1시간 반씩 지각하는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