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에게 낙하산으로 CEO 자리 준 일본 대기업 최근 상황 댓글 0 조회 773 03.17 14:46 작성자 : 강승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2020년 92세였던 산리오 창업주는 31세 손자에게 다이렉트로 CEO 자리를 넘겨주면서 손자인 츠지 토모쿠니는 일본 상장기업 역사상 최연소 CEO에 이름을 올림 손자는 CEO 취임 이후 헬로키티만으론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을 전부 키티급으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고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틱톡 등 SNS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함 현재 손자 취임 후 산리오 주가는 10배 상승했으며 모든 일본 상장사들의 꿈이라는 시가총액 1조엔(약 10조원)까지 달성함 강승님의 최신 글 03.18 헤어진 여친한테 보낸 마지막 카톡 03.18 남매 맞짱 레전드 ㄷㄷ 03.18 고려대 재학중인 치어리더 미모 03.18 일본에서 파는 신라면 퀄리티 수준 03.18 3040 젊은 경비보안원들 급증가 03.18 도파민에 절여진 미친 사슴 03.18 승객 혼내는 버스기사 ㄷㄷ 03.18 낭만 넘치는 구한말 지게꾼들 사진 03.18 의외로 많은 인간을 살해한 조류 03.18 3월 중반.. 오늘 새벽에 내린 서울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