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발중인 초소형 원자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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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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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라
가지마라
초소형 원자로 eVinci 가
상용화 진전이 되고 있음
까다롭다는 미국 NRC 원자력 규제 위원회에서
발전용량 5MW 용량이 승인됐음
아직 초기단계라 원격 운영 제어시스템에만 승인받았고
최종승인인 건설 및 운영관련 승인은 몇년뒤에 받을꺼 같음
아무튼 이게 뭐냐면
그냥 소형 핵분열장치임 (자가발전기)
얘가 있으면 자가발전으로
건물 몇개 ~ 지역수준의 전기공급가능
한전에서 굳이 전기 안받아도 됨
발전용량은 5MW인데 8년동안 가동 가능
그러니 8년에 1번씩 원료만 갈면되고
8년동안 잘 작동되고 있나 유지보수하면 됨
화력발전소처럼 맨날 연탄넣고 안해도 된다는 소리
나사에서는 eVinci 기술을 좀 공유하고 결합해서
FSP 라는 더 작은 소형 원자로 를 개발하려고 하는중임
얘는 40kW 인데 이건 주택이나 연구실정도는 커버가능한 용량이고
우주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될 예정
달에서 쓴다나 봄
eVinci는 2027년까지 테스트 목표이고
FSP 는 10년 내로 달에서 시연이 목표
결론
초소형 원자로 기술이 상용화 첫걸음을 땜
얘가 있으면 자가발전으로 전기생산가능
설치비용 비싸긴 한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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