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외교정책 정리


 

트럼프의 외교정책 정리
댓글 0 조회   802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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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4/nov/09/trump-world-order-election-win-fears-combustible-us-foreign-policy

 

 
 
1. 군사 개입은 최대한 안할것
 

 
 
" 우리는 이라크부터 아프간까지 계속 실패했고 더 이상 세계의 이익이 아닌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할 것" 이라 천명.
 
 무기 지원은 하되 미군이 직접 개입하는건 감소할걸로 보임.
 
2. 유럽내 미군 축소
 

 
우크라이나 손절과 유럽쪽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고 거기서 미국 전력 빼서 미국 최대의 적수인 중국 근방인 동아시아로 배치.
 
3. 동맹은 이제부터 비지니스
 

 
콜비의 주장 : 동맹은 가치로 가는게 아니라 서로 이해관계에 의거한 비지니스적 관계.
 
서로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때 동맹은 성립하는것으로 미국의 동맹들이 미국과 불평등한 관계라 생각하거나 또는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등쳐먹힌다 생각하면 동맹은 언제든 깨질수 있음.
 
4. 우크라이나는 유럽이 지원해라
 
우크라이나를 그렇게 지키고 싶다면 미국에게 돈 달라 하지말고 유럽 돈으로 미국 무기 사서 지원하고, 유럽연합에 우크라이나 가입시켜라.
 
5. 나토는 군사비 더더욱 많이 써라
 

 
유럽따위에 신경쓸 시간 없으니 나토 국가들은 국방비를 gdp 2% 보다 더 많이 써야된다. 사실상 유럽 복지에 쓸 돈 줄여 국방비 쓰란 얘기.
 
7. 이스라엘 무지성 지원
 

 
유엔 총회 무시하고 이스라엘에 전폭적인 미국 뒷배.
 
8. 이란 초강경 제재
 

 
이란과 무역하는 제 3국도 초강력 경제제재하겠다고 한 만큼 이란의 경제적 고립은 더 가시화
 
9. 중국, 중국, 중국
 

 
그리고 이 유럽과 중동에서의 미군 최소화 및 동맹국들이 1인분하게끔 국방비 늘이고 군대규모 늘리라는것의 최종목적은 중국 대응.
 

[ 2013 - 2023년 10년간 주요국들 인공지능 투자액 : 사실상 미중 투톱 체제 ]
 
중국과 패권경쟁에서 이기느냐 마느냐가 바로 미국의 국운을 결정짓고 더 나아가 미국이 AI 시대가 개막하기 전 역사 최후의 패권국으로 남느냐 아니면 쇠락하느냐를 판가름 낼거라고 보고 있기 때문.
 

[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러시아, 한국 GDP ]
 
사실상 중국 이외에는 미국에 전략적 위협이 될 만한 국가는 없다고 보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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