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학생 살해" 박대성, 살인예비 재차 부인…"기억 안나"


 

"순천 여학생 살해" 박대성, 살인예비 재차 부인…"기억 안나"
댓글 0 조회   761

작성자 : 개장수11
게시글 보기



박 씨 측 변호인은 첫 재판에 이어 이날 공판에서도 살인은 인정하지만 '살인예비'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다.

박 씨 측 변호인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기억이 나질 않아 2항(살인예비)을 범한 목적이 있었는지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소위 '블랙아웃' 상태로 살해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변호인 측 의견이 있다"며 박 씨에게 같은 입장이냐고 묻자 박 씨는 "네 그렇습니다"고 답했다.

재판부는 박 씨 측에 "술을 마셔서 기억을 못한다는 취지는 알겠으나 고의 또는 목적이 있었냐 없었냐는 또다른 문제"라며 "변호인도 법률적인 또는 사실적인 부분에 관해 의견을 주시면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611855



 

개장수11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냄새 때문에 호불호 엄청 갈리는 찌개 甲
    642 50분전
  • 양치하고 가글 반드시 해야 되는 이유
    854 51분전
  • 캐나다에서만 판다는 레이즈 케첩맛
    746 52분전
  • 해외에서 파는 빙그레 바나나 우유
    680 57분전
  • 유카타 입은 163cm 43kg 230mm
    626 1시간전
  • 삼성스토어 할카스 테러의 최후
    814 3시간전
  • 무려 300억짜리 팬티 도둑 ㄷㄷ
    676 3시간전
  • 삼성 주가 나락행 열차 탑승 ㄷㄷ
    805 3시간전
  • 바퀴벌레 건조 시 100g당 단백질 78g
    787 3시간전
  • 손흥민 아버지 아동학대 사건 근황
    846 3시간전
  • 1 리븐 1,566,033P
  • 2 송강숙 2,0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