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테러 특수부대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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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20:14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프랑스 헌병대 GIGN
프랑스 경찰 RAID
프랑스 경찰 BRI
방탄 바이저가 달린 헬멧 + 무거운 방탄 방패
방탄 바이저가 달린 헬멧은 GIGN이 최초로 도입한것이며 도입 당시에는 조준을 방해하고 매우 무거워서 대원들 사이에 불만이 많았는데
에어프랑스 8969편 납치 사건 당시 돌입한 GIGN 대원 한명이 안면부에 총격을 당했으나 방탄 바이저가 총탄을 막으면서 가벼운 부상만 당하며 도입한 이유를 보여줬다.
방탄 방패 또한 세계 각지의 경찰과 특수부대들이 사용하지만 프랑스 대테러 특수부대는 특히 방패를 활용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팀 전체를 보호할수있는 초대형 방패 또한 운용한다.
사진은 2015년 파리 테러 당시 바타클랑 극장에 진입한 BRI 대원의 방패인데 테러범의 AK-47 총탄 약 30발을 막아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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